Making story

데님을 제작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,

고객님과의 취향이 서서히 닮아감을 

어렴풋이 느끼는 요즘이에요.

프렌치 부츠컷, 롱앤린 핏 등 

많은 라인들을 출시하며 

새로운 패터닝과 스타일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.

이번 제품도, 그동안 출시됐던 데님과 

사뭇 다른 느낌이라고 느껴지실 거에요 :)

힙 라인의 포켓 디테일부터

딥한 차콜의 매력적인 색감까지, 

한눈에 시선이 가는 이 팬츠는

고객님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답니다.

그동안 요청 주셨던 핏, 디테일 포인트를 모아

오랜 기간 기획하고 준비해서 보여드려요.

여러 번의 핏 수정을 거듭해 제작되고

신경을 많이 쓴 만큼 자신 있게 추천드릴게요.

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 :)

Fit

허리, 힙, 골반을 깔끔하게 잡아주고

골반 라인을 살려주는 하이웨스트 핏!

밑위가 길기만 해서 나올 수 없는 핏으로

완성도 높은 테일러링을 통해 제작되었어요.

또, 힙 포켓 위치를 살짝 조정하고 

포켓 커버 디테일이 입체감을 더해주어

힙업 효과를 연출해 준답니다.

이 데님은 기존 부츠컷 보다

부츠컷 핏을 더 확실하게 표현했어요.

군살을 싹 감춰주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

프렌치 데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했답니다.

슬림 하고 길어 보이는 슬림 부츠컷과는

또 다른 느낌이에요.

조금 더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

전체적으로 균형감 있는 실루엣이 강점이에요 :)

Fabric

탄탄하면서도 유연한 텐션감으로 

바디에 착 붙는 텍스처가 특징이에요.

허리나 무릎이 쉬이 늘어나지 않는

높은 복원력으로 큰 변형 없이 

장기간 소장하실 수 있는 팬츠랍니다.

뭄에 불편하게 끼이지 않는 사방 스판에

자극 없는 터칭감으로 답답하지 않으며

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으실 거에요.

팬츠와 함께 코디된 제품 알려드릴게요 :)웰리 sleeveless, HAWA MADE 페이브 소프트 가디건, [Wool 50%] 몬테 knit,  [Wool 95%] 볼트 tee, 벨류 앵클 부츠 shoes, 펠즈 jk, 데니르 버클 슬링백 shoes

업데이트 예정

* 티오르 홀터 s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