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클래식한 데님이라고 할 수 있는 생지 데님.
하와만의 디자인을 더해서 재해석한 생지 팬츠를 소개해드려요.
생지 원단은 말그래도 가공이 더해지지 않은
생 원단을 뜻해요,
워싱이 더해지지 않은 생지 원단 본연의 특징은 살리고
세련되보일 수 있는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준 데님이랍니다.
원단 내의 슬랍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
착용했을 때 시각적으로 다리라인이 슬림하고 길어보이는 데님이에요.
하와 데님 라인 중 탑 3 안에 들 정도로
가장 날씬해보이는 데님이라고 소개해드릴게요!
이번에는 청 / 블랙 두 컬러로 보여드리게 되었어요!
청 컬러는 진한 청 컬러를 베이스로한 원단이며,
블랙 생지는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한 원단이에요.
비교했을 때 톤 차이가 느껴지죠 !
착용했을 떄는 그 차이가 더 확연하게 느껴진답니다.
청 컬러에는 골드리벳을 더해주었으며 클래식한 분위기가 연출되구요,
블랙컬러는 크롬컬러의 리벳을 더해주었으며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답니다.
2019 작년 제품과의 차이점도 궁금해하셨는데
청색은 거의 흡사한 컬러감이며 핏에 차이가 있어요.
작년에는 업스키니 핏으로 보여드렸다면
올 해에는 오리지날 핏으로 소개해드려요.
밑단에 여유감이 있는 일자스키니 핏으로
가을, 겨울 시즌 워커와 매치했을 때 한층 더 세련된 룩을 완성하실 수 있으세요-:)
물빠짐 부분에서도 궁금하실 것 같아요.
워싱이 더해진 데님이 아니기 떄문에
원단 특성상 물빠짐이 있을 수 있답니다.
이 부분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, 세탁 가공 + 코팅 작업을 더해주어서
일반 생지에 비해서는 물빠짐이 적은 편이에요.
촬영 하면서 상의를 넣어 입었을 때 물빠짐이 묻어나오는 정도는 아니였답니다.
그러나 아예 물빠짐이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
밝은 색 상의나 가방, 신발과는 착용을 피해주시길 권해드려요-!
[Size]
사이즈는 동일하게 xs~xl
기장도 숏, 베이직, 롱 세가지 기장으로 출시되었습니다.
워싱가공이 더해지지 않은 데님이기 때문에,
하와데님의 워싱이 더해진 데님보다는
좀 더 빳빳함과 타이트함이 느껴지는 제품이에요.
저는 평소에 S 사이즈가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데,
이 제품은 S사이즈 착용시에 비교적 빳빳함이 느껴졌답니다.
평소 착용하시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업하셔서 구매를 권장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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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구매후기입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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